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김대현 제2차관이 17일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 국립스포츠박물관 건립 공사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체육계 현안 사항 등을 논의했다.
김 차관은 대한체육회에선 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대비한 국가대표 훈련 지원 등 대회 준비 상황을 살폈다.
김 차관은 “내년 동계올림픽에서 선수와 지도자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보길 바란다”며 “문체부는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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