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민 아들’ 박준현 1순위로 키움행, 신재인 2순위로 NC행…110명 드래프트 통해 프로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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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아들’ 박준현 1순위로 키움행, 신재인 2순위로 NC행…110명 드래프트 통해 프로로 (종합)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가지게 된 키움이 박준현을 지명했다.

박준현은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했던 박석민 전 두산 베어스 코치의 아들이기도 하다.

한화는 1라운드 3순위 지명권으로 유신고 외야수 오재원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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