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가지게 된 키움이 박준현을 지명했다.
박준현은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했던 박석민 전 두산 베어스 코치의 아들이기도 하다.
한화는 1라운드 3순위 지명권으로 유신고 외야수 오재원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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