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하르키우 중심부에 위치한 국립 약학대학교 건물이 러시아의 드론 공격을 받아 학생과 교직원 등 최소 4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당국은 이번 공습에 사용된 무기가 러시아의 가미카제(자폭) 드론 '게란-2(Geran-2)'라고 추정했는데요.
게란-2 드론은 이란제 '샤헤드-136' 자폭 드론의 러시아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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