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사건 무마 청탁' 전직 경찰·농협 조합장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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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사건 무마 청탁' 전직 경찰·농협 조합장 징역형

성폭력 사건 수사 무마 청탁과 관련해 현금을 건넨 농협 조합장과 뇌물 수수에 가담한 전직 경찰이 나란히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A씨와 B씨는 현직 경찰에게 전달할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됐다.

C씨는 자신이 수사를 받던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청탁할 목적으로 B씨에게 현금 100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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