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7일 1조 원 규모 재도전 펀드 조성 등으로 대한민국이 혁신·창업 국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하면서 "실패하더라도 차별받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년 스타트업과 함께 '우리는 청년, 현재에 도전한다'를 주제로, 청년들의 도전과 혁신을 격려하기 위한 '청년 창업 상상콘서트'를 판교 스타트업 스퀘어에서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실패하더라도 차별받지 않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창업자들이 기술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 등 '40조 벤처투자 시장 실현'이라는 정부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