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나신평 "대형사는 신용등급 상향 요인이, 중소형사는 하방압력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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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나신평 "대형사는 신용등급 상향 요인이, 중소형사는 하방압력이 존재"

변화하는 사업환경 속에서 증권사 규모간 격차가 고착화되며 향후 대형사는 신용등급 상향 요인이, 중소형사는 하방압력이 존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 연구원은 "2025년 상반기 증권업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익성을 기록했지만, 대형사는 ROA(총자산수익률) 1.6%로 매우 우수한 실적을 시현한 반면 중형사와 소형사는 각각 0.9%와 1.1%에 그쳐 양극화 현상이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신용등급 전망과 관련해 이 연구원은 "발행어음 인가 요건인 자기자본 4조원을 충족한 대형사 중에서 우수한 수익성과 재무안정성이 지속되고 자체 신용도가 증권업 최고 수준인 AA- 미만인 경우 향후 신용등급 상향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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