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자살, 비장애인 2배인데…국가자살예방전략에는 ‘대책 부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장애인 자살, 비장애인 2배인데…국가자살예방전략에는 ‘대책 부재’

그럼에도 최근 이재명 정부가 발표한 국가자살예방전략에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대책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무총리가 위원장을 맡고 정부위원 12명, 민간위원 11명이 참여하는 기구인 자살예방정책위원회는 지난해 인구 10만명당 28.3명 수준인 자살률을 2029년에는 19.4명, 2034년에는 17명 이하로 줄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2023년 장애인 건강보건통계상 장애인의 자살 사망률은 10만명당 56.7명으로 비장애인(28.3명)보다 2배 높게 나타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