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고현정, '연쇄살인마' 자백 이유 공개된다

'사마귀' 정이신이 5건의 사건을 자백한 이유가 공개된다.

지난 3회에서는 정이신이 다섯 아닌 여섯 명을 죽였으며, 첫 살인 대상은 자신과 아들 차수열(장동윤 분)에게 폭력을 저지르던 남편이었음이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사마귀' 제작진은 "19일 방송되는 5회에서 23년 전 정이신이 최중호에게 5건 살인을 자백한 진짜 이유가 드러난다.뿐만 아니라 정이신이 유독 최중호를 선택하고 그에게 자백한 이유, 23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일어났을 때도 최중호를 통해 공조수사 이야기를 꺼낸 이유도 밝혀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