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도 미사일 잡는 '바다 위 방패'...힘찬 뱃고동 울린 다산정약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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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 미사일 잡는 '바다 위 방패'...힘찬 뱃고동 울린 다산정약용함

탄도탄요격유도탄(SM-3)과 장거리함대공유도탄(SM-6)을 탑재해 북한 미사일 대응 중첩 요격체계를 갖추게 될 정조대왕급(8200t급) 이지스구축함 2번함 다산정약용함 진수식이 17일 울산 소재 HD현대중공업에서 거행됐다.

해군 관습에 따라 주빈인 안 장관의 부인 심혜정 여사가 함정에 연결된 진수줄을 절단했다.

SM-6에 이어 SM-3까지 차기 이지스구축함에 탑재되면 중간-종말 두 단계에서 우리 영토를 위협하는 적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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