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이전트 시대, 프라이버시 체계도 진화해야" [GPA서울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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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이전트 시대, 프라이버시 체계도 진화해야" [GPA서울총회]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시대, 프라이버시는 자율성과 투명성, 책임 있는 설계를 통해 지켜져야 합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7일, 제47차 글로벌 프라이버시 총회(GPA) 서울 회의 셋째 날의 포문을 연 패널토론 'AI 에이전트와 프라이버시'세션에서는 자율성과 복잡성을 갖춘 차세대 AI 기술이 어떻게 개인의 정보 주권과 충돌할 수 있는 지를 놓고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자율성과 실행력 갖춘 에이전트형 AI, 산업 최적화 핵심 김유철 LG AI연구원 전략부문장은 에이전트형AI의 핵심 특성으로 자율성과 행동 실행 능력을 강조했다.

김 부문장은 에이전트형 AI를 설계하고 개발할 때 자율성, 내재된 적응성, 추론 능력 등 핵심 기능 뿐 아니라 AI 체이닝(AI가 AI를 호출하는 구조)과 같은 최신 기술을 고려해 저작권, 데이터 보호, 규제 준수도 철저히 설계 단계부터 반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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