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3+3 민생경제협의체’를 구성하고 19일 첫 회동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일 이재명 대통령이 여야 지도부를 초청한 오찬에서 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합의한 ‘민생경제협의체’ 구성의 후속 조치로, 여야가 대선 당시 공통 공약과 입법 과제를 함께 논의하며 협치를 모색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지난 9일 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도중 한 발언이 영향을 줬을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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