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차전에서 애틀랜타는 쥬릭슨 프로파(좌익수)~맷 올슨(1루수)~로날두 아쿠나(지명타자)~드레이크 볼드윈(포수)~아지 알비스(2루수)~김하성(유격수)~마이클 해리스(중견수)~엘리 화이트(우익수)~비달 브루한(3루수)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워싱턴의 선발 투수 우완 제이크 어빈을 상대했다.
미국 현지 '엠엘비 TV' 중계진 중 한 명은 김하성의 호수비 장면에서 "김하성, 쉽지 않은 타구, 맨손 처리! 와우 훌륭하다"며 박수를 보냈다.
이후에도 엠엘비TV는 김하성의 수비 장면을 면밀히 분석하면서 "또 이 수비 장면에서 어려웠던 점이, 공을 잡은 위치가 잔디와 흙이 맞닿은 경계 부분이었다.공이 튀어오를 수도, 살짝 흔들릴 수도 있는 위치다"며 "불안정할 수 있는 상황에서 정말 완벽하게 안정적으로 처리했다"라고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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