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현역 의원이 구속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면서 야당 내 사법리스크가 본격화됐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지금은 야당인 게 죄인인 세상”이라며 “이재명 전 대표는 위증교사라는 증거인멸 의혹에도 면죄부를 받았지만, 야당 전 원내대표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은 특검의 여론몰이식 수사에 법원이 동조한 꼴”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헌법 제130조에 따르면 개헌은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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