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그룹의 홍보를 총괄하고 있는 최원 부사장이 16일 오마이TV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그룹을 둘러싼 각종 의혹 및 논란, 해외 체류 중인 배상윤 회장의 귀국 관련 입장을 밝혔다.
이어 최 회장은 "5년여간 그룹의 홍보총괄을 한 내 얘기가 팩트"라며 배 회장의 귀국 지연을 비롯해 알펜시아 리조트 인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대북 송금, 미국 바이오사이언스 투자 등 그동안 일각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특히 "배 회장은 북한 관련 프로젝트에 투자하지 않은 것이 가장 잘한 결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며 "1달러도 보낸 적 없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