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화장시설 건립공사가 17일 시작됐다.
그동안 군민들은 지역 내 화장시설이 없어 진주, 함안 등 100㎞ 이상 떨어진 타지역까지 '원정 화장'을 다니며 큰 불편을 겪었다.
이번 화장시설 건립으로 군민들은 이러한 불편과 경제적 손실에서 벗어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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