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3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동대문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소상공인으로, 사업자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상 지난 업체이면 신청할 수 있다.
이날부터 동대문구 소상공인지원센터로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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