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이 올 하반기 한국 경제개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서울 행사는 '인도 시장에 대한 현황과 규제 및 스테이블코인의 변화와 발전'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기업의 자금관리 트렌드와 무역금융 환경 변화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종훈 SC제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전무)는 올 하반기 한국·글로벌 금융시장 전망을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한국 경제는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정부의 정책 지원이 내수를 뒷받침하고,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견조한 수출이 경기 회복의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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