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세계유산·생태자원 통합 연구 전문기관 설립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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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세계유산·생태자원 통합 연구 전문기관 설립 필요"

이 같은 주장은 17일 오후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열린 '2025 김해문화도시 국제포럼'에서 '세계적 자산, 세계적 도시'라는 주제로 발표한 박영경 신라문화유산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제안했다.

그는 "김해에 세계유산과 생태자원을 통합 연구·활용할 수 있는 전문기관을 설립하는 게 필요하다"며 "단순한 문화행정 집행 수준을 넘어 장기적 비전을 설계하는 두뇌로써 전문기관을 운영한다면 '세계적 자산을 가진 세계적 도시'라는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부에서는 김해문화관광재단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역 문화의 세계화, 글로컬 시민의 미래'를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종합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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