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유괴되면 가족의 시간은 멈춰…모두의 관심으로 '비극'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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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유괴되면 가족의 시간은 멈춰…모두의 관심으로 '비극' 막아야"

그는 “최근 사건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는 것은 언론·시민의 관심 덕이지 범죄가 새로 급증한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실제 경찰에 따르면 미성년자 약취·유인 사건은 △2021년 193건 △2022년 222건 △2023년 260건으로 증가세를 보이다 지난해 236건으로 소폭 줄었다.

그는 “신고가 접수되면 기동대가 곧바로 출동하는 체계는 마련됐지만 이후 사건이 형사과 등으로 넘어가면서 수사가 분절되고 속도가 떨어진다”며 “유괴·실종 사건은 전문성 있는 경찰이 끝까지 책임지는 방식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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