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주주인 산업은행과 2대주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지분은 줄었지만, 소액주주들도 대거 참여하며 전체 발행주식의 84%가 청약에 몰렸다.
HMM은 지난달 투자자들에게 자사주 취득·소각 계획을 발표하며 공개매수를 진행한다고 알린 바 있다.
자사주 매입으로 최대주주 한국산업은행의 지분율은 기존 36.02%에서 32.6%로,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지분율은 35.67%에서 32.28%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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