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EA스포츠가 후원하는 ‘8월 EA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가 싸박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K리그1 무대에 데뷔한 그는 두 달 연속 후보에 이름을 올린 끝에, 이번에 처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는 지난달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25라운드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뒤, 26라운드 울산 HD전에서도 두 골을 몰아넣으며 강등권 탈출을 위한 팀의 귀중한 승리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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