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자녀를 살해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육아 사각지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출생한 지 불과 1개월도 지나지 않은 피해자가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폭행하고 상해를 가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판시하며 징역 10년을 선고했으나, 검사와 A씨는 모두 항소했다.
해당 사건은 B씨가 지난 12일 자신의 신생아 자녀를 살해한 뒤 다음날인 13일 경찰에 자수하면서 수면 위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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