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가 17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8라운드 지명 결과가 나왔다.
구단별 지명 결과를 보면 키움 히어로즈는 부산고 투수 박준건, NC 다이노스는 연세대 투수 윤성환, 한화 이글스는 야탑고 내야수 김준수, 롯데 자이언츠는 물금고 투수 남해담을 지명했다.
SSG 랜더스는 경남고 투수 신상연, KT 위즈는 인천고 투수 정현우를 호명했고, 두산 베어스는 제물포고 내야수 임현철, LG 트윈스는 대구고 내야수 이지백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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