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중 개물림 피해자에 견주 “언제 물었냐” 오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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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중 개물림 피해자에 견주 “언제 물었냐” 오리발

최근 산책 중 개에게 물린 한 시민이 치료비와 사과를 요구했지만 견주가 “우리 개가 언제 물었냐”며 책임을 회피해 논란이 되고 있다.

또 다른 회원은 “민사 문제는 경찰이 개입하지 못한다.오히려 징계 사항”이라며 “경찰 욕을 할 게 아니라, 목줄도 착용시키지 않은 견주를 지적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손해배상을 받기 위해선 소액사건 소송을 제기하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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