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기업 명인제약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희망 공모가 밴드 상단인 5만8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공모 의무보유확약 제도 강화 이후 첫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IPO)로 주목받은 명인제약은 높은 경쟁률과 확약 참여율을 기록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투자자 총 2028곳이 참여해 총 9억1434만2000주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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