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개국 장·차관이 참여하는 '새마을 글로벌협력국 장관회의'가 16일 경주 라한 셀렉트에서 열렸다.
/경주시 제공 경주에서 46개국 장·차관이 참여하는 '새마을 글로벌협력국 장관회의'가 16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회의는 새마을운동이 단순한 과거의 개발 모델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유효한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임을 국제사회에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주시는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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