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북 지역 지린성 창춘에서 열린 에어쇼 리허설에서 중국 플라잉카 두 대가 공중에서 충돌해 추락했다고 홍콩 성도일보가 17일 전했다.
샤오펑 후이톈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업체의 플라잉카 제품은 '육상 항공모함' 형태의 분리식 플라잉카와 회전익 플라잉카, 일체형 플라잉카 등 모두 세 가지다.
이 가운데 도로 주행이 가능한 자동차와 2인승 드론이 결합한 육상 항공모함형 플라잉카는 작년 11월 광둥성 주하이에어쇼에서 첫 비행을 하며 유일하게 시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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