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을 통해 조성한 교육센터의 대표 명칭 선정을 위해 ‘시민이 직접 뽑는 네이밍 선호도 조사’를 오는 19일까지 실시한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동·서부권 거점돌봄센터 각 1개소와 디지털역량강화센터 각 1개소 등 총 4개소 교육센터를 아우르는 대표 브랜드를 확립하여, 시민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교육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정유진 미래교육과장은 “교육특구 거점센터는 단순한 돌봄 공간이 아니라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플랫폼”이라며 “이번 명칭 선정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으니,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