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주 "검찰의 국정기획위 업무보고 때 모욕받는 것 같았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한주 "검찰의 국정기획위 업무보고 때 모욕받는 것 같았다"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은 17일 국정기획위원회에서 검찰의 업무보고를 중단했던 것과 관련, "얘기를 더 해 봤자 한편으로는 그 사람들을 모욕하는 것이고, 또 한편으로는 나 자신이 모욕받는 것 같아서 (보고를) 중지, 안 받는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검찰 업무보고에 대해 "우리 공약 첫 번째가 검찰 기소·수사 분리인데 없었다.어떻게 하겠다는 내용이 빠져 있었다"며 "황당했다"고 떠올렸다.

앞서 국정위는 지난 6월 검찰 첫 업무보고를 받았으나 "내용도, 형식적 요소도 부실하다"며 30분 만에 중단시킨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