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6라운드 결과, 한화 하동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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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6라운드 결과, 한화 하동준 등

2026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 6라운드 지명 결과가 발표됐다.

키움 히어로즈는 배명고 투수 최현우, NC 다이노스는 부산고 외야수 안지원, 한화 이글스는 라온고 투수 하동준을 지명했다.

모든 지명권이 행사될 경우 키움·NC는 13명, 한화·SSG는 10명, KIA는 9명, 그 외 구단은 각 11명의 신인을 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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