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1인 기획사를 미등록 상태로 영업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성씨가 소속된 에스케이재원은 2011년 2월 설립된 이후로 현재까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되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
현행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은 법인 및 1인 초과 개인사업자 형태로 활동하는 연예인과 기획사 모두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하도록 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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