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규민은 오는 17일 오후 7시 5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시작하는 2025 도쿄 육상세계선수권 대회 5일차 남자 세단뛰기 예선전에 출전한다.
한국 남자 세단 뛰기는 2007년 오사카 대회 당시 김덕현이 9위(16m71)를 달성한 것이 최고 기록이며 이 대회 이후 유규민이 18년 만에 처음 세계선수권에 나선다.
올해 한국선수권에서 20초45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운 고승환은 지난 2023 부다페스트(헝가리) 대회에서는 21초 09로 전체 46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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