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갤러리서 뱅크시 작품 훔치는데 걸린 시간 단 3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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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갤러리서 뱅크시 작품 훔치는데 걸린 시간 단 36초

지난해 런던의 한 갤러리에서 '얼굴 없는 작가' 뱅크시의 유명한 작품 '풍선과 소녀'를 훔친 도둑이 유리문을 깨고 들어와 그림을 들고 달아나는 데에는 채 1분이 걸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6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온라인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8일 런던 중심가의 그로브 갤러리에서 뱅크시의 작품 '풍선과 소녀'(Girl with Balloon)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래리 프레이저(48)가 최근 열린 재판에서 유죄를 인정했다.

검찰은 '풍선과 소녀'를 다수 갖고 있는 러브가 도난 당일 아침에 그로브 갤러리로 차를 몰고 와서 프레이저가 작품을 훔친 직후 이를 다른 장소에 은닉·보관하는데 도움을 줬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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