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 “원작 소설 읽고 바로 영화화 결정” (어쩔수가없다)[30th BIFF]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감독이 오랫동안 이번 영화를 준비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박찬욱 감독은 ‘어쩔수가없다’의 원작 소설인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액스’를 영화화 한 이유에 대해 “원작 소설을 읽었을 때 바로 영화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라고 운을 뗐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제는 오늘(9월 17일) 개막해 오는 9월 26일(금)까지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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