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환경청은 영월저류지의 노후화된 출렁다리 경관조명 정비공사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저류지 내 주민 이용을 위해 야간경관 조명시설을 갖춘 보도용 교량(길이 145m, 폭 2.5m)도 같이 조성했다.
경관조명 정비공사에 따라 야간 이용객의 안전 강화와 함께 특색있는 경관조명으로 영월저류지 출렁다리의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경관 개선 효과를 기대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