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청 전남 해남군이 오는 25일 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영산강 하구 생태계 복원을 위한 민·관·정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17일 해남군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하구복원 특별법' 제정을 논의하는 전국 단위 협치의 장으로 마련된다.
각계 330여 기관단체로 구성된 국가하구생태복원회의를 중심으로 4대강 하구의 생태회복을 위한 노력이 지속되어온 가운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하구복원 특별법 마련에 탄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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