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일 늦반딧불 달빛축제 개최
2025 영암 늦반딧불 달빛축제 포스터./영암군 제공 전남 영암군이 20일부터 21일까지 군서면 왕인박사유적지에서 '2025 영암 늦반딧불 달빛축제'를 개최한다.
지역 주민이 준비하고 아이들이 즐기는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반딧불이는 지역 생태와 문화를 잇는 상징이다.지역 청년과 주민이 함께 준비한 이번 축제에서 영암의 자연과 사람, 밤빛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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