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샤크, 블링스 AI 챗봇 플랫폼 글로벌 진출 지원…AWS 기술로 발판 마련

국내 클라우드 전문기업 스마일샤크가 인공지능 챗봇 플랫폼 스타트업 블링스의 해외 진출에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며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AWS 프리미어 파트너로서 확보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스마일샤크는 블링스의 AI 서비스가 글로벌 무대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와 대규모 언어모델(LLM) 관련 기술을 최적화했다.

조재유 블링스 대표는 “베타 서비스를 단기간에 구축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스마일샤크의 전문적인 기술 지원이 있었다”며 “단순한 클라우드 파트너를 넘어 고민을 함께 나누는 기술 동반자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