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 임시회서 시민 안전·행정 투명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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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의회, 임시회서 시민 안전·행정 투명성 강조

과천시의회(의장 하영주)는 지난 16일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회기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김진웅 의원은 고대의료원 유치 무산 과정을 짚으며 시민 의견을 존중한 행정 추진을 주문했으며, 이주연 의원은 환경사업소 물순환 테마파크 추진위원회의 운영 실태와 자료 제출 문제를 지적하며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황선희 의원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통합 대응체계 마련을 강조했으며, 우윤화 의원은 아동 범죄 예방을 위해 ‘아동 안심벨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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