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에 승리의 깃발을 꽂자'…中 새군가 공개에 대만서 경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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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에 승리의 깃발을 꽂자'…中 새군가 공개에 대만서 경계론

중국군이 대만에 대한 노골적인 통일 의지를 드러낸 새 군가를 공개해 대만 내부에서 경계론이 제기됐다.

17일 중국 관영매체 차이나데일리와 홍콩상보 등의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 사령부는 지난 13일 위챗 계정 '인민전선'을 통해 '보물섬에 승리의 깃발을 꽂자'라는 제목의 병영 창작곡과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했다.

중국이 대만에 대한 군사적 압박 수위를 높이며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이를 두고 대만 내부에서 경계의 목소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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