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적자 운영을 하면서도 아파트 분양 원가보다 비싼 신축약정매입임대주택(신축매입주택) 구매에 큰돈을 쏟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택수 경실련 부동산국책사업팀 부장은 "매입임대주택 사업은 국토부 장관의 의지에 따라 큰 영향을 받았다"면서 "박 전 장관은 매입임대를 가장 많이 사들인 장관이었으며 변 전 장관은 가장 비싸게 매입임대를 사들인 장관"이라고 평가했다.
정 부장은 "LH는 5년 동안 21조원이 넘는 금액을 매입임대주택을 사들이는 데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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