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산하 구금시설에서 이민자들의 자살 시도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악한 환경과 적절한 정신건강 관리의 부재, 그리고 자살 위험자를 독방에 격리하는 방식이 오히려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콜롬비아 출신 이민자 다니엘 코르테스 데 라 바예(35)는 2023년 7월, 루이지애나주 제나에 위치한 ICE 구금시설에서 자살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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