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구멍도 뚫겠다"던 '압구정 박스녀', 결국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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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구멍도 뚫겠다"던 '압구정 박스녀', 결국 징역형

이 씨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성인 콘텐츠 제작사 대표 2명도 각각 벌금 500만 원, 400만 원을 선고받았던 1심과 달리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지난 2023년 10월 서울 압구정과 홍대 등 번화가에서 행인들에게 구멍이 뚫린 상자를 걸친 이 씨의 가슴을 만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불쾌감을 주는 정도가 아니라 성적 흥분을 유발하는 음란 행위에 해당한다”며 “이 씨의 인지도를 획득하고 인지도를 이용해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이러한 행위를 한 것으로 보이고 어떠한 문학적, 예술적, 교육적 가치를 도출할 수 없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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