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민 아들' 북일고 박준현,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키움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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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아들' 북일고 박준현,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키움행(종합)

박석민 전 두산 베어스 코치의 아들인 천안북일고 오른손 투수 박준현(18)이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의 지명을 받았다.

키움은 트레이드를 통해 받은 KIA 타이거즈의 1라운드 전체 10순위 지명권으로 전주고 내야수 박한결을 지명했다.

한편 올해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투수는 6명, 야수는 4명이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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