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권선구 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폭파 협박을 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앞서 경찰 등은 이날 오전 9시26분께 “권선구 한 중학교 보건실에 불을 지르겠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당 중학교는 전날 폭파 협박 신고가 접수된 초등학교와 같은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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