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의 생활용수 87%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 인근에도 오후 들어 강한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닭목재와 오봉지소, 왕산에는 각각 시간당 19㎜, 17.5㎜, 13㎜ 등 '세차장'을 방불케 하는 강한 비가 내렸다.
왕산면에서 옥수수, 들깨 등 농사를 짓는 권석복(78)씨는 "80이 다 되도록 이런 가뭄은 처음 겪는다"며 "비 소식에 저수지가 얼마나 찼는지 눈으로 보고 싶어서 나왔는데 생각보다 크게 달라진 건 없는 것 같아 아쉽다"고 토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