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유학생 창업, 日서 70억 투자 유치… 사조, ‘AI 커머스 에이전트’로 세계 무대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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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유학생 창업, 日서 70억 투자 유치… 사조, ‘AI 커머스 에이전트’로 세계 무대 조준

한국인 유학생이 일본에서 창업한 인공지능(AI) 기반 크로스보더 커머스 스타트업 사조(SAZO)가 7.1억 엔(한화 약 71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해외 직구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사조는 '한국인 유학생 창업자'라는 독특한 이력으로 일본 현지에서도 화제가 된 길마로 대표가 이끄는 기업이다.

투자를 이끈 나카타 츠구히로 일본 우편 캐피탈 디렉터는 "사조는 언어, 정보, 결제, 배송 등 해외 직구 이용자가 겪는 여러 난관을 혁신적인 AI 기술로 해소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일본 우편 그룹의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조의 서비스 확대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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