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당시 국방부 장관으로 재직하고 이후 피의자 신분으로 출국금지가 된 상황에서 호주 대사로 임명돼 논란이 됐던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출국금지 해제와 관련한 의혹에 대해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전 장관은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2023년 10월 공수처에 고발 조치 됐고 이후 공수처는 그해 12월 7일 이 전 장관에 대한 출국금지를 법무부에 요청했다.
윤 전 대통령과 이 전 장관의 통화는 대통령의 '격노' 이후에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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