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9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영광 블루베리’를 선정했다.
영광읍에서 블루베리를 재배중인 장세원(73세)씨는 도시에서 사업을 하다2000년대 초 귀농해 농업에 입문했다.
2001년 오디 농사로 첫발을 뗐으나, 2000년대 후반 블루베리가 슈퍼푸드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오디를 대체할 작목으로 블루베리 재배에 도전했다.친환경농업 기반 조성과 기술 습득,시설투자 등 끊임없는 노력으로 현재 선도 농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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