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뒤늦게 제4인터넷은행 예비인가 결과를 내놨지만, 인가를 받은 곳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금융당국 조직 개편이 추진되는 가운데 새 인터넷은행을 인가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란 뜻이다.
금융위는 “금융 시장 경쟁 상황, 금융 소외 계층에 대한 금융권의 자금 공급 상황, 은행업을 영위하기 위한 적합한 사업자의 진입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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